핵전쟁/바이러스./초거대 자연재해로 무너진 세계, 모두가 미쳐버린 세계에서 살아남아라, 평범한 삶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당당한 삶이다.
한국은 멸망했다. 아니 세계는 멸망했다.
전쟁과 바이러스와 자연재해로 폐허가 되어버린 세계.
믿을 것은 자신과 친구뿐.
냉혹한 세계에서 살아남아라.
평범하게 살고 싶다. 하지만 평범하게 살고 싶기 위해선
일단 목숨정도는 갖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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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바이러스./초거대 자연재해로 무너진 세계, 모두가 미쳐버린 세계에서 살아남아라, 평범한 삶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당당한 삶이다.
한국은 멸망했다. 아니 세계는 멸망했다.
전쟁과 바이러스와 자연재해로 폐허가 되어버린 세계.
믿을 것은 자신과 친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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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살고 싶다. 하지만 평범하게 살고 싶기 위해선
일단 목숨정도는 갖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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