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민호영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 건물 안에 갇혀 있고, 눈앞에서는 처음보는 남자가 사람을 죽이고 있었다. 놀라 도망가려 했지만 건물의 밑으로 도망가는 길은 막혔고, 유일한 탈출구인 옥상으로 올라가니 주변은 캄캄한 하늘과 웅성한 숲뿐이었다.
자신을 습격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이곳의 간단한 설명을 듣게 되고 자신과 같은 곳에 와 있는 여동생을 찾아 탈출하기 위해 움직인다.
https://blog.munpia.com/qjel5618/novel/78354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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