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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박XX와 최XX의 환상의 국정농단이
뉴스에서 많이 보도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1800년대 후반 조선에서도
마치 평행우주나 환생처럼 똑같은 일이 벌어지곤 했는데요.
바로 명성황후/민비/중전 민씨와 진령군/무당 박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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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비선 실세로 알려진 무당 박성녀의 아들 김창렬입니다.
이놈도 무당의 피를 받았는지 예지몽이라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꿈을 통해 모자의 국정농단이 조선의 멸망을 이끄는 것을 보았고
그 때문에 그는 꿈속에서 망혼들에게 커다란 괴롭힘을 50년 동안 받습니다.
꿈속에서 깨어난 김창렬은 과연 조선을 구할 수 있을까요?
아님 실패하고 나라를 멸망으로 이끌며 평생을 후회하며 살까요?
개과천선(改過遷善)한 김창렬의 새로운 인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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