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찬란한 낮의 빛이 사라지고 밤이 되면 흉악한 악인들이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세-탐이 언덕 아래의 마을을 내려다보고 만델에게 답하였다.
“염려 말거라. 감시자를 보내겠다.”
「대화록」 3장 28-30문
안녕하십니까. 감시자의 도시를 연재하고 있는 티타늄입니다.
꽤 오래전부터 생각해온 세계를 드디어 마음잡고 글로 써보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론웨이라는 가상의 도시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어반판타지’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현실세계와는 다르다 보니 역사부터 해서 문화, 종교 등 여러 요소들을 창작하긴 했지만 부족한 점이 많아 보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의견이 더해지면 더 좋은 작품으로 발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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