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munpia.com/here1414/novel/75219
안녕하십니까? 초보 작가 LaPiel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제가 장르문학에 입문하게 된 첫 작품, ‘인생역전! 공돌이’의 홍보 차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작품의 초반 부분은 제가 겪었던 일을 각색하여 쓴 글입니다.
(어디까지나 각색이기 때문에 현실과는 괴리가 멉니다.)
자, 소개 하겠습니다.
* * *
올해로 27살.
3조 2교대 공돌이 생활만 올해로 딱 일년 째 되는 날이었다.
제강 공장 특성상 각종 안전사고는 빈번했고, 주인공 역시 피해갈 수는 없었다.
깨어나 보니 병원이더라.
하지만 더욱 놀라운 사실은 따로 있었다.
“산재처리가 안된다고요?”
통장에 있는 잔고는 겨우 35만원 뿐.
가까스로 돈을 빌려 병원을 나왔더니 이제는 몸까지 이상하다.
헌데, 조금 특별했다.
“이, 이게 뭐야?”
집중력이 전에 비할 수 없이 상승하더니, 체력까지 좋아졌다고?
* * *
이후의 전개는 글로써 보여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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