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ovel.munpia.com/76951
학생시절에 판타지 소설쓰던 화석(?) 작가가 문피아에 돌아왔습니다.
제가 이번에 새롭게 도전하는 [멜피네스]라는 작품은 판타지 로맨스인데요.
판타지가 메인이고, 로맨스가 부차적인 요소로 조금씩 들어가 있습니다.
남성향, 여성향 같은 한 쪽에 편중된 작품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마음에 들지 않으실 수도 있구요. (남성향적 요소랑 여성향적 요소가 짬뽕이 되어 있어서...)
학생시절 전민희 작가님의 열렬한 팬이었던지라, 몇몇 부분을 어렵게 쓰는 편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 비판 등등)
완전히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킬링타임용 판타지를 찾으신다면 비추해요.ㅠㅠ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나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즈의 마법사 같은 동화를 좋아하고, 전민희 작가님의 룬의 아이들, 셰익스피어의 햄릿, J.K.롤링의 해리포터, 그 쪽 계열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랑 맞으실 수도 있겠어요.
꼭 한 번 읽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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