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의 고만물상으로 이사온 후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병풍 속 그림에서 사람이 나오고, 오래된 물건들의 속삭임이 들린다.
그리고... 시공을 뛰어넘는 요괴와 귀신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물건과 사람, 사람과 영혼 사이에 얽힌 원한과 인연! 그 오싹한 공포와 치유의 판타지!
‘귀혼록'을 연재했던 사콘입니다!
이번에 신작 ‘월하의 고만물상'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내일 11월 1일, 연참대전에 맞춰서 연재 시작합니다!
미리 선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겨울밤, 으스스한 공포와 가슴 설레는 판타지 세계로 모십니다~
https://blog.munpia.com/suttlebus/novel/7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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