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소환된 라그나로크의 세계. 그곳은 살아남기 위한 투쟁만이 있는 곳이었다.
그리고 그 투쟁 속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자에겐 원래의 세상으로 돌아갈 티켓이 주어진다.
100년이라는 시간동안 무수히 많은 적들과 싸워 살아남은 무진...
그리고 마침내... 친구이자 마지막 적을 쓰러트리자 머릿속엔 하나의 음성이 울려 퍼진다.
[1라운드가 종료되었습니다.]
빛과 함께 돌아온 지구... 하지만 자신이 사라졌던 날짜와 정확히 3년이 흘러 버렸고
세상엔 몬스터가 활개치기 시작한다.
"이것이... 2라운드라고?"
오프라인 출간만 해오고 있었는데, 이번에 문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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