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작으로 천공의 마도사를 연재하게 된 이모티온입니다.
아무래도 첫작인 만큼 시도해 보고 싶은 방향이 많은데요.
그런 시범적인 작품이 이 천공의 마도사입니다.
누구나, 편하고, 재밌고, 이야기를 전하는 그런 구성으로 기성 독자분들 보다는 입문독자분들에게.. 좀 더 편함을 줄 수 있는 글을 쓰려고 노력중입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천공의 마도사는
불우한 가정에서 자라면서 좋지 않은 일들을 겪지만 그것들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한 소년의 이야기 입니다.
아마 공감을 끌어내기에 이 작품만이 아니라 다른 작품에서도 나타나겠지만 어떠한 상황이나 이야기들이 나올겁니다. 경험에 관한 이야기가 말이죠. 그 경험이 제 자신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이야기를 위한 경험일 수도 누군가의 이야기 일수도 있습니다.그런 상황에나 이야기에서 이랬으면 어땠을까? 하는 조건도 넣어보기도 하고요.
제가 바라는 독자분들은 타작가분들이 집필하는 소설과 달리 제 소설에서만이라도 읽기만 할 것이 아닌 그 내용으로 인한 생각을 한번이라도 더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도 살짝 넣어 봅니다. 소설 속의 이야기지만 어쩔수 없는 이야기이기도 하니까요.
제 작품에서 아마 기존의 작가분들과 비슷할 수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책들이랑 비슷한 거 아냐?’ , ‘책이야 거기서 거기지 뭐..’ 하는..
아직 초반이니까요. 그렇다고 완전히 비슷하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 방향을 가져도 다른 방향이 나올수 있는 것이니까요. 작품에 진로는 정해 놓고 하잖아요? 그러니 그때까지는 최소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제 작품들을 읽으시면 기존의 작품들과는 느낌이 좀 다르실거에요. 제가 쓰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하여 조심히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천공의 마도사는 기존의 작품들 중 어떠한 소재를 일부러 끼워 넣어 시작한 작품? 그런 작품이 아닌 하나의 이야기를 가진 작품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가명 : 이모티온
서재 : https://blog.munpia.com/loveamoon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