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에 가입하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문란서생입니다.
평소 독특한 소재로 글을 쓰길 좋아하다가 처음으로 성인물에 도전해보았습니다.
남녀의 끈적끈적하고 정열적인 그런 19소설이 아니라
유쾌하고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시트콤 같은 글을 쓰고싶었습니다.
여러분들과 소통을 목적으로 쓴 작품입니다. 많이 읽어주세요!
1. 제목 : 성상담소, 나들이어라
2. 주요 주제 : 성상담소를 가장한 수제 성인용품 전문점
3. 줄거리 :
대대로 이어오는 성인용품 가게 [나들이어라].
4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가게는 다양한 성인 용품들을 직접 수제로 만드는 장인 정신을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동네 주민들의 불만과 민원으로 성인용품가게라는 가업을 이어가기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러던 중 전화상담을 하던 손자(기태)는 본인의 가업의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성상담소 클리닉’이라는 타이틀을 제시한다. 노골적인 성인용품을 다루는 곳이 아닌 상담소라는 이미지로 바뀐 기류네 가업은 여러 성적 고민을 가진 손님들을 맞이하며 각자에 맞는 성인용품 추천과 판매로 호황기를 누리게 된다.
누구나 가질 수 있고, 누구나 한번 쯤 생각해 보았을 응큼한 생각들을 유쾌하게 풀어나가겠습니다.
많이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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