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잊혀진 이야기를 쓰고 있는 벽안입니다.
그전부터 한번 홍보해봐야지 하고는 있었지만 워낙 문피아에 접속하는 시간이 적고
최근에 서버가 미쳐날뛰는 통에 더욱더 줄어서 안하던 찰나에 마침 기회가 생겨서 조심스럽게 홍보해봅니다.
잊혀진이야기는 한반도 기반으로 하는 가상국가를 토대로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에 대한 글입니다. 하지만 지리나 당시 국가상황만 살짝 닮았을뿐 애초에 너무나도 다른 국가이기에 역사물은 아닙니다.
전체 큰 틀보다는 그 안에서 각 가문의 인물들이 각자의 가문과 이상, 그리고 원망을 담고 신라각이라는 학관에서 일어나는 일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가문을 위해 자신을 억제하는 자. 가문을 위해 자신을 숨긴자, 가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자. 그리고 가문을 위해 울지 못하는 자. 이 들이 서로의 이상과 뜻을 위해 서로 얽히며 섥히는 이야기.
살짝 꼬이고 복잡한것이 좋은 분이라면 한번 오셔서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확실히 다른 글들에 비해 워낙 보이는것이 보잘것없어서 홍보를 하면서도 부끄럽지만 글을 쓰고도 읽히지 않는것만큼 부질없는 것도 없고 제 자신도 이왕이면 많이 읽어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홍보글을 씁니다.
그럼 더운 날. 짜증나는 상황에도 웃음잃지 않으시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P.S 판타지 요소도 매우 적고 대리만족 요소도 없어 시원하고 통쾌한 글을 찾는 분이라면 과감히 뒤로가기를 누르셔도 됩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