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사람]의 작가 김소로 입니다. 홍보를 하러 오긴 했는데 막상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독자님들이 많이 보러 와 주실까 이런 것들은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그냥 있는 그대로 말 하려고 합니다.
제가 연재하고 있는 [세사람]은요 2014년 12월 30일에 처음으로 연재를 시작 했습니다. 내용은 제목과 동일하게 세 사람이 펼쳐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이 소설의 설정을 현실에서 따 왔습니다. 잘 만 쓰면 아주 좋은 이야기가 될 것 같아서 말이죠. 그래서 제 소설은 현실의 뼈대에 허구의 것들로 장식을 해 놓은 소설 입니다.
아직 1화 까지 밖에 못써서 줄거리를 알려드릴 수는 없고 또 줄거리를 알고 글을 읽는 것 또한 제 생각에는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판단해서 줄거리는 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많이 지켜봐 주시고 문피아에서 처음으로 연재하는 글이다 보니 필력에 힘이 없을 수도 있고 스토리 전개에도 미흡한 면을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그 점은 미리 사과드리고, 만약에라도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해볼 생각 입니다.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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