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http://blog.munpia.com/qkrdmsrb44/novel/21374
너무 분위기 있어 지루한 소설도 아니면서, 그렇다고 너무 가벼워 진중한 느낌이 없지도 않은, 읽을 가치가 있는 재미있는 판타지 소설을 써보고 싶어 남는 시간마다 글을 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문장 하나하나의 완성도와 밸런스 있는 분위기를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보러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적, 비평 댓글 정말정말 매우매우 환영합니다.
디아크리시스(Diavkrisi - 헬라어) : "선과 악을 구별하는 참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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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그림자 속에서 암암리에 최고의 해결사 집단으로 인정받는 길드 - '베르크'.
그리고 길드의 최정예 비밀 의뢰대행자 - '에버딘' 의 일원, '사샤 가브리엘'.
목숨이 두개라도 부족한 수많은 의뢰와 임무들을 꿋꿋이 수행해오던 중 어느 날,
제국과 쌍맥을 이루는 대륙 최강의 세력인 교황청이 눈에 불을 켜고 찾고 있는 어떠한 '물건'을 은밀하게 운반하는, 그의 일생일대 가장 위험천만한 의뢰를 떠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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