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에게 모든 것을 빼앗겼다.
남은 것이라고는 망가진 몸과 검을 쥐고 일어설 의지 뿐.
오로지 검술만으로 소드 마스터의 자리에 오른 남자의 이야기.
사실 ‘소드 마스터'라는 소재는 판타지로서는 진부하기 짝이 없는 소재입니다.
처음에 글을 쓰려고 마음 먹었을 때도 ‘더 참신한 무언가를 생각해 내야 하나?’라는 생각을 거듭 했습니다.
하지만 별다른 글재주가 없는 저에게 톡톡 튀는 소재를 생각해내기란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저는 기존의 ‘소드 마스터'에 ’무언가'를 덧붙였습니다!
........ 그것이 무엇인지는 앞으로 차차 소설에... ㅎㅎㅎ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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