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계약완료, 저희는 이만 떠나겠습니다.”
“너희가 가면 탑은 어떻하고?”
“알게 뭐냐 전주인놈아!!”
어느 날, 가디언들 전원이 떠나고 비워버린 마탑.
“이봐 소문 들었나? 영광의 마탑이 텅 비었다는데?”
“오옷! 그렇담 탑의 보물들은 다 우리 꺼?”
소문을 들은 탐욕스런 공략자들이 군침을 흘리며 찾아온다.
“안 돼, 내 유서 있는 탑을 이렇게 유린당할 순 없어!!”
탑의 마스터 햘륜, 그의 난공불락의 마탑 만들기가 시작된다!!
포탈 : [타워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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