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소년을 위해 연주하던 시.
그 시의 서막 제 1권도 어느덧 후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과연 제 연주가 이목을 끌 수 있을까 불안했습니다.
허나 비록 눈에 띄는 글도 악센트가 강한 글도 아니지만, 저를 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몇몇 분들이 저에게 큰 위안이 되어 주셨습니다.
힘든 여정이 되겠지만 서사시를 연주하겠다 포부를 밝힌 만큼 더욱 힘차게 열심히 달려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부디 가끔 제 연주를 보러 와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이상 아마추어 시인의 감사 인사였습니다.
(해당 작품의 카테고리는 장편 판타지 소설 입니다.)
https://novel.munpia.com/369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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