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뱀이라 모욕 당하는
드래곤이라든지,
지 칼에 오러 블레이드 달고 다니는
소드 마스터라든지,
사기 스킬을 장착한
절대자라든지,
..
.
그런 게 나오지는 않습니다.
물론 나중 일은 모릅니다만,
당장은 그렇습니다.
대신 그런 세계에서의 그런 먼치킨 라이프를 꿈꾸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째, 자기 꿈과는 반대로
온갖 황당한 일을 당하며 꼬이게 됩니다.
과연 주인공은 그 상황을 뚫고
원하는 삶을 얻어낼 수 있을지
..에 대한 소설입니다.
나름 소재가 신선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템포가 느려서
한 3화 쯤은 지나야
나올테지만요.
그래도 최근에 초반부 문장을
일일이 나눠서 읽기는 편해졌을 겁니다.
비록 '아니', '또', '일단' 등의 표현이 난립하는
느린 템포의 소설이지만,
조금의 시간이라도 투자해 봐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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