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관찰자 시점

한 인물은 차원의 조각체로 인해 자신의 어머니를 잃고 절망 했었던 한 소녀였다.

다른 한 인물은 차원의 조각체로 인해서 이세계로 전이 되게 된 한 킬러였다.

또 다른 인물은 그전 세계에서 이미 죽음을 맞이 했으나, 차원의 조각체로 인해 이세계에 태어난 아이의 인격과 합쳐진 동양의 검사였다.

다른 인물은 소설속, 어디에서나 등장하는 회귀자로, 어느 인물은 다른 동화속의 인물을 모티브로 창조된 인물로, 또 다른 인물은 대가리가 네모패드로 이루어져있는 로봇으로,

다른 한 인물은 시간의 저편에 있는 상점지기로 다양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았으나, 이세상이 멸망한다는 소식의 자신이 아는 이야기를 풀어놓기 전까지는 멸망할 생각도 말라며 도우는 존재였다.

그리고 나는...... 이 게임속.....관찰자이다.

보이는 것이 모든 것인 줄 알았던 나의 세계

하지만 이세계는 나에게 객관적인 사실을 말해주었다.

관찰자가 있다면 그는 신이 아닌 존재일 것이다 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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