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정 버리기 너무 아까워서 홍보하러 왔습니다.
제목은 버려진 설정 속 살아남기로.
착각계 겜 빙의물입니다.
주인공은 게임 개발자 출신으로 그동안 자신이 버려왔던 설정들을 다시 써보려다 게임에 빙의했다는 설정입니다.
착각계를 노리고 만든 소설이라 능력들이 전부 착각계 쪽에 특화된 것들입니다.
그중에는 제 혼을 갈아 넣어서 만든 솔로몬 72악마 오마주한 능력도 있지요.
배경은 마법이 섞인 고도로 발전된 중세 배경이고
능력 가지고 버티며 온갖 착각 속에서 겨우겨우 살아남는 마치 20대 저희 같은 모습을 담기 위해 노력한 작품입니다.
주인공 또한 저희 모습을 투영하였기에 꾸역꾸역 살아가는 20대 청년의 모습을 담았구요.
구상해 놓은 히로인은 3명 정도인데 상황이 주어지면 점차 늘려갈 생각이며
개인적으로 주연 캐릭터들을 좋아해 여러 캐릭터의 비중도 점차 늘려 갈 생각입니다.
열심히 쓴 만큼 애정이 깊은 작품이라 보내주기 싫어, 이렇게 홍보 글을 써봤는데요.
시간 있을 때 종종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novel.munpia.com/364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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