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이야기 짜는 걸 좋아했는데 어느 날 문득 저만의 개인 소장용 소설책을 하나 만들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요소를 다 넣은 판타지 소설을 쓰자 싶어서 설정부터 찬찬히 짠 게 이 [미등록 마법사]의 시작이었답니다.
1년간 설정 짜고 줄거리를 썼는데 처음엔 ‘와~ 100화 정도만 나와도 좋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지금 확보한 분량만 봐도 확실히 100화는 넘을 것 같네요...
본 소설 내용에 캐릭터의 개인사 이야기(외전)까지 적으면... 얼마나 나올 지 모르겠어요... 생각보다 스케일이 너무 커져버렸거든요...
2년 동안 시간 쪼개가며 소설을 쓴 이유는 꼭! 완결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반드시 완결 내고 말겠다는 각오입니다.
일주일에 3번 화, 목, 토. 하루에 2편씩 연재합니다.
최대한 많은 이야기를 즐겨주시길 바라기에 분량 확보가 충분하다면, 막판에 다 몰아서 올릴 수 있게 열심히 쓰고 있답니다.
링크 - https://novel.munpia.com/363544
한 번씩 읽어봐 주시고 마음에 들면 추천 박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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