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을 쓰고 싶었으나 강호에 고수가 즐비하여
중세로 갔건만 여기도 고렙이 너무 많아 허둥지둥
현대 이세계로 가볼까 포탈을 열어보니
저 쪽은 이미 S가 그득하네
이 몸 하나 누일 곳은 어디에 있단 말인가
그저 모닥불에 토끼나 구워먹으며
그대와 와인 한 잔 하고 싶네
오늘도 별이 바람에 스치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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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잔 한 잔 받으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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