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유럽을 사극풍으로 스킨을 씌워보면 어떨까?
라는 상상에서 시작한 소설입니다.
주인공 정우는 도적단에게 어머니를 포함한 마을 사람 모두를 살해당한 인물입니다.
십수 년 동안의 훈련을 끝마치고 초일류 사냥꾼, 암살자, 용병이 되었습니다.
복수 대상은 지금은 해산한 도적단 중 추적할 수 있는 간부진 10명 입니다.
이미 여섯 번째 복수를 끝마쳤고,
일곱 번째 복수부터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초반부는 약한 사이다 형식으로 진행되고,
중반부부터 본격적인 범죄물의 형식으로 나아갑니다.
(덕분에 초반부가 조금 아쉽습니다. ㅜㅜ
조금만 더 읽어주시면 재밌는 부분이 나와요!)
제가 생각하는 제 소설의 가장 큰 특징은
초능력, 마법 같은 요소가 아예 없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도 특수부대 정예 요원 정도 전투력입니다.)
최대한 리얼하게, 등장인물 간의 심리전이나 현실 격투에 집중해서 써봤어요!
지금은 제가 몸 상태 때문에 꾸준한 약속은 드릴 수 없지만, 최대한 월/수/금 밤중에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믿고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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