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막별꽃신입니다!
각 멤버별로 새로운 에피소드를 풀어가는 옴니버스식 팬픽 “여느 날의 내가, 어느 날의 너에게” 가 이번에는 방탄소년단 정국 군의 이야기를 선보이게 되었어요.
흙수저 대학 시간강사 여주인공 지혜가, 삶의 지침에 점차 무뎌가며 자신의 빛을 잃어가던 어느 날 동네 밥집을 혼자 경영하는 청강생 정국과 만나며 일어나는 ‘치유’와 ‘위안’의 이야기입니다.
뭔가 대단한 반전이나 극적인 희열이 있지는 않겠지만,
지친 삶에 조그만 따스함이 깃들길 바라며 구상한 에피소드입니다.
장르는 팬픽이고 로맨스지만, 그 분야에 구애받지 않고 그저 조그마한 웃음과 토닥임을 받고 싶으시다면 꼭 한 번 감상해주시길 바래요!
변변찮은 글이지만, 이렇게라도 여러분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번 에피소드 ‘철학의 이해 청강생 전정국 씨’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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