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년 간 순문학 공부와 일을 겸하다 처음으로 웹소설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사실 여러 편견으로 순문학만 고집하던 당시에 제가 좋아하던 만화틱한, 오락스러운 글을 억지로 절제하고 있었는데 상상력이란 게 참으로 무섭더군요. 회사에서도 부장님, 주임님 말씀 다 안 들리고 오로지 그것의 앞으로 진행될 얘기만을 떠올리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이후, 퇴사를 결심하고 글과 병행할 수 있는 다른 일을 겸하며 열심히 작가 지망생으로서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문체도 투박할지 모르나 오셔서 읽어보시고 많은 피드백 주십시오! 적극 수용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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