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던전에서 키웠어요]
https://novel.munpia.com/269616
공모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하위권에 머물고 있지만 끝까지 달릴 것입니다.
세상 일은 모르는 것이니까요.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작품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홍보규정은 반드시 준수해주세요.
[금쪽같은 내새끼. 던전에서 키웠어요]
https://novel.munpia.com/269616
공모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하위권에 머물고 있지만 끝까지 달릴 것입니다.
세상 일은 모르는 것이니까요.
처음엔 누구나 비슷한 처지를 경험하게 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제이라잇 님하고 다를 바 없었던 적이 있었고요.
제가 아는 바로는 독자들은 작가들이 꾸준히 그리고 규칙적으로 글을 올려주길 기대합니다.
소위 말하는 연중을 하게 되면, 그 순간 손님들이 우수수 떨어져 나가지요.
그런데 '이 작가는 연중을 하지 않는 작가다.'란 믿음이 독자에게 심어지면, 그 독자들은 그 작가가 쓴 글은 따라 다니면서 읽어주십니다.
저 같은 경우도 문피아에서 처음 연재를 시작했던 2018년의 글은 아직 선호작 숫자가 400~800 정도입니다. (당시에는 유료 전환 조건이 지금보다 좀 느슨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제 글을 읽어주셨던 독자들이, 제가 다음 글을 쓸 때도 따라 오시고 그것은 이후 계속 다른 글을 쓸 때도 마찬가지로 반복되었습니다.
결국 우선 독자들께 신뢰를 얻으시기 위해 완결까지 최선을 다하시는 것이고, 그렇게 몇 개의 글을 완결 내시고 나면, 그 이후부터는 자연스럽게 독자 유입이 많아지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디에서도 듣지 못하던 정보를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공모전을 시작하면서 글쓰기를 시작하게 된 마음가짐을 잠시 잃어버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모전에 의의를 두었던 마음을 정리하고, 믿고 봐주시는 독자분들을 위해 집필에 집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니 마음이 조금 편해지더라구요.
나정치님 말씀대로. 완결을 위해 집필을 이어나가겠습니다. 꾸준함을 무기로. 더 많은 분들이 제 글을 봐주실 수 있도록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시면서 피드백을 남겨주신 나정치님을 위해서라도 좋은 작가, 건강한 작가가 되어 보겠습니다. 진심어린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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