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munpia.com/debs01/novel/265358
이제 열흘 남았네요.
한 달이란 시간이 정말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입상이야 꿈조차 꾸지 않았으니 별 아쉬울 일은 없지만, 그래도 조금은 더 높은 연독률과 등수였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그런 생각은 듭니다.
그 과정에 무리를 한 탓에 눈 컨디션이 엉망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공모전 기간에 단 하루도 빠짐없이 연재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는 점을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아무튼 300~350회를 예정으로 쓰기 시작한 글을, 벌써 1/6~1/7을 진행했습니다.
공모전이 끝나더라도 일일 연재는 꼭 지켜야겠지요.
독을 품고 끝까지 완결하겠다는 약속 하나는 기필코 지킬 것입니다.
다른 여러 작가님들도 이왕 시작한 글, 확실하게 마무리 하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독하게!
끝까지 갑시다!
https://blog.munpia.com/debs01/novel/26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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