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피아 공모전에 참가한 모든 작가여러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마다 다양한 소재로 정성들여 작품을 탄생시키는 게 얼마나 힘든지 저도 잘 알고 있기에 이날 공모전 마지막날까지 열심히 연재를 이어온 작가분들의 노력과 정성에 다시 한 번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비록 공모전이 끝나더라도 이중에는 계속해서 자신의 작품에 애착을 갖고 끝까지 연재를 이어갈 작가분들이 많을 것이라 믿습니다!
당연히 무언가 사정이 생기거나 연재를 모두 마치고 다른 작품의 준비를 위해 보이지 않게 될 작가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어요.
공모전이나 연재에 익숙치 않은 신입작가의 경우는 아무리 정성을 들여 작품을 만들어도 늘어나지 않는 조회수와 달리지 않는 댓글에 허탈함을 느끼고 좌절하는 경우도 많을 겁니다.
그리고 이곳 문피아와 비슷한 플랫폼.. 즉, 웹소설의 작품이 넘쳐나는 곳에선 이러한 경우가 빈번할 수밖에 없어요.
워낙에 작품이 많다보니 사람들의 눈에 띄지않고 발견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런 신입작가분들도 1명.. 아니, 1,2명이라도 분명 독자는 존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거에요.
그러니 좌절하지 말고 끝까지 정성들여 만든 자신의 작품을 멋지게 완결까지 이끌어내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공모전 고생들 많으셨고.. 홍보게시판에 걸맞게 제 작품의 링크도 걸어두긴 할게요 ㅎㅎ;;;
꼭 봐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메시지를 전달하는게 목적이었으니까요 ㅎㅎ..;;
https://novel.munpia.com/27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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