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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사는 감도훈에게 교통사고가 일어난 날. 다른 차원에선 신탁이 내려왔다. “붉은 빛이 내리는 날, 세상을 혼탁하게 할 자가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끊겨진 신탁에 대한 두가지 해설. 서로 다른 두개의 뜻이 대륙을 갈랐다. "이게 사령술이라고?" 복에 겨운 재능과 기연은 남의 얘기. 한줌의 지식과 오기로 승부한다. "난 나만의 길을 가겠어." 둠이란 소년의 몸으로 들어온 현대인 감도훈의 분투기. #판타지 #현대판타지 #네크로맨서 #빙의 #생존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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