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랙루시아(blacklusia) 작가입니다.
제 작품, 해월(海月)을 소개 하려 해요.
"완연한 어둠이 세상에 침식할 때,
우리에게 저 달이 뜨노라.
해월(海月)만이 묵은 어둠을 거두리라.
그때야, 우리에게 빛이 스미노라."
하늘이 내려준 평화의 세계, 융평국(㝫平國).
융평국의 평화가 칠흑의 저주에 뒤덮여 버렸습니다.
이는 아주 오래전부터 예견된 일.
저주가 내려지는 동안, 이 저주를 막으려 했던 자는 없었습니다.
잔잔한 평화의 세계에서 탐욕의 물든 자들의 마음만 더 커져 갔을 뿐.
더 이상, 평화의 세계가 아닌 융평국을 구할 소녀.
달의 천신 '이얀'에게 그 운명이 쏠렸습니다.
신비로움이 가득한 융평국.
또 이 융평국이 품은 일곱 개의 독특한 영토들.
그리고 이 일곱 영토와 융평국의 유일한 희망이된 '이얀'과
'천신'들이란 자들의 이야기입니다.
또 기구한, '이얀'의 삶을 같이 살아가는 그녀의 까칠한
호위무사 '윤로'의 이야기도 펼쳐집니다.
<해월>은 동양풍 로맨스 판타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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