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잠수 타는 놈, 돈 들고 튀는 놈, 세상 천지 못난 놈만 골라 사귀는 '연애추노꾼' 강한나.
사실 한나의 첫 흑역사는 초등학교 동창 이정수에게 편지로 고백을 했던 일이다.
여전히 친구들은 한나만 보면 그 때 일을 울궈먹기 바쁘다.
그리고 그때마다 한나는 자신의 업보라고 생각하며 정수가 외국으로 이민을 가 이 사실을 모른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정수가 한국에 돌아왔다?!
관심 있는 분들은 방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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