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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가 좋아!"
오늘 드디어 1부 41화 + 2부 42화 총 83화로 완결되었습니다!! 박수! 짝짝짝!!(뻘쭘;;)
항상 라노벨이나 만화나 애니만 보면서 '이런 스토리면 어떨까?' '이렇게하면 재밌을 거 같은데?' 등등 생각만 하다가 한글에 작성하게 된 것이 바로 이 소설입니다.
1부로 끝을 내려고 했는데 사람 욕심이라는 것이 끝이 없더군요. 1부 끝나자마자 2부의 스토리도 금방 구성되어서 공모전 기간동안 과제+알바+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소설만 썼어요.
다행히 공모전이 끝나기 전에 2부도 완결을 냈죠. 근데...3부의 스토리도 계속 머릿속에 떠오르더라고요ㅋㅋ
하지만 결국 책으로도 나오지 못하고 지금처럼 봐주시는 분들도 적으면 3부를 적어봐야 제 건강과 시간만 허비하는 꼴이니 참고있습니다. 일단 당장 현실에서 살아야 하니까요.
처음 쓴 소설이고 처음 참여한 공모전이고 웹소설을 올린 것이 처음이라 미숙한 부분이 많았죠(벽돌ㅆ.....) 그런데 많은 분들이 충고도 해주시고 어드바이스도 해주시고 응원해주시니 힘내서 끝까지 달릴 수 있었습니다.
정말 다시 한 번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꾸벅)
아직 안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부디 한번씩 들어가 봐주시길 바랍니다. '라이트노벨'처럼 읽기 가볍고 재밌는 소설입니다. 그렇다고 절대 가볍게 쓴 소설이 아닙니다. 진짜 죽을 것 같았어요(이걸 계기로 소설가분들을 진심으로 존경하게 됐습니다ㄷㄷ)
진지하게 제 꿈을 담고 조사를 하며 제 모든 것을 담은 소설 "이세계가 좋아!"
1. 이세계로 가게 된 18살 한국인 '조오성'과 '이고희' 둘은 그곳에서 모험가가 되는데?!
2. 모든 스탯이 평범한 '조오성'(모험가명 엘렌)과 타고난 마법력으로 시작부터 대마법사가 된 '이고희'(모험가명 마리아)
3. 이들은 둘이 퀘스트를 수행하며 새로운 인물들을 만나고 계속해서 강한 적들을 마주하게 된다.
4. 마왕군을 무찌르자! 마왕군에게 위협받고 있는 세계에서 우리의 주인공들도 마왕군과 만나게 되는데....
본격 이세계 액션 모험 성장 러브코미디 소설! "이세계가 좋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그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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