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세계관, 엄청난 비밀, 초능력을 가진 주인공...
그런 것도 좋지만,
현실을 기반으로 익숙하고 편하고 비슷하지만 어딘가 조금 색다른...
그래서 아무 불편함없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을 찾으신다면
[백번 죽었다 깨나도 연애거자]를 한번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거창한 주제도 없고, 기이한 능력도 없는 어쩌면 좀 나른한 주인공이
점점 사내가 되고, 좀 더 나은 인간이 되어가는 이야기입니다.
무엇보다,
세상 살면서 한번쯤은 겪었을 혹은 겪어야 할 ‘연애사’에 대해 다른 각도에서
차별화되고 재밌고 조금은 심도깊게 다루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novel.munpia.com/21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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