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을 쓴다는 걸 알린 지인은 손에 꼽지만
그들에게 공통적으로 했던 말이 있었습니다.
감성이 있는, 뽕이 차오르는 멋진 판타지를 한번 써보자.
솔직히 초반부보다는 최근화가 될수록 더욱 재미있을 겁니다. 확신합니다.
원인불명, 블레임 남부 항구 도시 스틸러스를 잠식해가는 해안의 오염.
이런 저런 운명은 오묘하게도 프리드와 로레인을 그곳으로 향하게 한다.
“누가 알았겠어. 속이 꽉 찬 줄로만 알았던 그 거대한 기둥이
사실은 텅 빈 허울뿐이었다는 걸... “
스틸러스에서 시작되는 프리드의 기묘한 이야기 기대해주세요!
지금 업로드 기준으로 다음 에피소드의 무대가 될 겁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강해지는 작가와 여행자 프리드의 이야기가 보고 싶다면
[아 귀찮게 하지 마라.]
https://blog.munpia.com/n2184_kwangberle/novel/209170
프롤로그
https://blog.munpia.com/n2184_kwangberle/novel/209170/page/2/neSrl/3118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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