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munpia.com/206237/page/1/neSrl/3154393
공모전 기간 동안 수많은 작품을 읽고 있습니다.
제가 뭐라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한명의 독자의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저히 읽기 힘든 문장을 쓰시는 분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소재가 참신하나 막상 읽어보면 재미없는 소설들도 있었습니다.
물론 개인 취향 차는 있겠죠..
그리고 신인작가분들 중 필력도 좋고 정말 재밌게 잘쓰시는 분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잘쓰는데 조회수가 적은 작품들이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결국 몇 작품은 떡상해 순위권으로 올라가더군요.
다른 독자분들도 그 소설의 재미를 알아본 것이지요.
그런 작품들이 아직도 하위권에 많이 있습니다. 물론 제 기준에서요.
작가는 자신의 글을 스스로 객관적으로 평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자신을 믿고 꾸준히 써보는 것 밖에 없는 듯 합니다.
댓글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작품을 응원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시간나면 제작품도 읽어 주시고요 ^^
신인작가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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