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은 팝송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팝송을 듣다가 “어? 가사 좋네. ” 해서 시작한 이야기가
[아. 귀찮게 하지 마라.](전, 정복하지 않는 정복왕) 이었습니다.
그런데 또 그 이야기만 쓰기에는 너무 짧잖아요?
그래서 모티브가 된 그 팝송은 한 에피소드에만 사용하고 구축된 기반을 바탕으로 긴~ 긴~ 이야기를 쓸 거예요.
저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소설이 끝나가려고 하면 진짜 재밌게 읽고 있는 건 아쉽거든요. 괜히 안 끝났으면 좋겠고. (달빛조각사 사막의 대제왕 에피소드 때 그런 생각이 들었었네요. 나태한 소드마스터 때도 그랬었고. )
무튼 서론이 길었네요. 적어도 갑자기 전쟁이 일어나지만 않는다면 연재 중지가 될 일은 없습니다. 한번씩 와주세요.
소설 페이지.
https://blog.munpia.com/n2184_kwangberle/novel/209170
프롤로그로 가는 문.
https://blog.munpia.com/n2184_kwangberle/novel/209170/page/2/neSrl/3118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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