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가네입니다.
첫 공모전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추천 선호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는 말 먼저 드리고 홍보하겠습니다.
추가++ 문피아에서 이번 공모전 출품작 <뱀을 죽이려는 아이>를 포함해 두 편 째 추리물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추리소설이 문피아 내에서는 빛을 보기 힘든 장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피아에서 추리소설로 빛을 본다면 그것만큼 인정받는 게 또 없다고 생각합니다.
<뱀을 죽이려는 아이> 중에서.
“아무리 봐도 이건 너무 위험한 짓으로 밖에 안 보이는데 감당할 수 있기는 한 거야?”
“사실, 장담은 못 하겠어. 그렇지만 내가 왜 이러는지는 너도 잘 알잖아. 잘 될 거야. 이제 그 자식의 석방도 6개월 밖에 안 남았으니까 진짜 행동으로 보여줄 때가 된 거야.”
“그렇지만 현아, 너가 지금 하는 일이 뭔 지는 알지? 이 일이 적발되면 너 역시 무사하지는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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