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munpia.com/remeat6791/novel/150888
용사가 세상을 구하는것이 옳은가.
라는 대단히 중2병스러운 주제로 출발한 소설입니다.
그저, 밝게 웃고 지낼 수 있다면 무슨짓이든 해도 되는가?
그것이 그릇되었다면 그것을 바로잡는 것이 옳은가?
아니면 밝게 웃는 오늘을 위해 방치하는 것이 옳은가?
하는 주제에 저만의 답을 던지기에 선역은 없이 모든 역할이 악역으로 도배된 피카레스트 장르이기도 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공모전은 가망이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읽어주실 분들께.
감사합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