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팔리는 판타지 소설 작가, 이세인.
출판만 하면 말아먹었던 세인은 판타지 소설 [레온 사가]를 출판했지만,
다시 한 번 말아먹고 실의에 빠진다.
그런데 알 수 없는 이유로 [레온 사가]의 등장인물들이 현실 세계에 나타난다.
현실 세계와 소설 [레온 사가]의 세계, 두 세계를 지키기 위하여
작가 세인은 '빛의 신 세인' 이 되어 모험에 뛰어든다.
자신이 창조한 캐릭터들이 동료가 되거나 적이 되고,
자신이 쓴 설정이 스스로의 힘이 되거나 독이 되는 상황에서
과연 세인은 작가이자 빛의 신으로서 자신의 삶과 세계를 지킬 수 있을까?
퓨전 현대 판타지 <작가는 신이다>. 연재 중입니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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