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와 동행하면 희로애락(喜怒哀樂)이 있다. 멋진놈!!!

천무록(天武錄)/무협, 드라마

15세의 어린 야수란 놈은 불쌍한 놈이긴 했다.

하지만 자신의 기구한 운명을 원망하거나 한탄만 하진 않았다. 자신만의 뚜렷한 주관(主觀)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주관이 없었다면 오늘의 야수도 없었을 것이었다. 무리를 거느리는 수컷늑대처럼 당당한 사내대장부가 되는 것, 그것이 야수란 놈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주관이었다. 약육강식(弱肉强食)이 난무하는 무림세계로 야수란 이름의 어린놈이 뛰어들었다.

미련한 놈!

똑똑한 놈!!

그래도 멋진 놈!!!

야수와 동행하면 희로애락(喜怒哀樂)이 있다.

희(喜)기쁘고,

로(怒)화나고,

애(哀)슬프고,

락(樂)즐겁다.

35회 연재중입니다.

클릭, 골라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https://blog.munpia.com/pkogppk

[MirrJK]

이름이 야수인가봐용

[역전승]

주인공 이름이 야수입니다. 미련한 놈이기도 합니다.
야수 많이 사랑해 주세요.

[[탈퇴계정]]

천무록 잘 보고 있습니다. 건필하세요.

[역전승]

우와! 멋쟁이 신사분께서 응원까지 해주시니, 야수가 신났습니다.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연휴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무적도 검토 바랍니다.

[[탈퇴계정]]

천무록, 화이팅입니다.
가서 또 한 수 배우겠습니다.

[역전승]

과찬에 부끄럽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Alfine]

^^ 안녕하세요? 다소 시간은 걸리더라도 천천히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읽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너어어업죽~~ 인사드립니다.

[역전승]

오늘에서야 댓글을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