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추구하는 건 재밉니다.
십대문파나 오대세가는 안 나옵니다. 중국 대륙의 지명도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중국 무협에 식상하신 독자, 서양이름으로 펼치는 판타지에 실망하신 독자분은 오십시오.
백두산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무협, 판타지이며, 무술은 물론 선술이 난무하는 새로운 장르입니다.
이야기 속에 발해의 멸망에 대한 진실, 백두산 화산의 비밀과 야율아보기의 급사에 대한 비사가 속살을 드러냅니다.
현재 5권 분량은 거의 작업이 되어있고, 나머지 5권을 쓰고 있으니 중간에 사라질 일은 없습니다.
재미와 역사를 함께 만끽할 수 있습니다.
보시면 실망하지 않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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