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의 줄거리는...
대학교를 중퇴하고 방구석에 쳐박혀 3년동안 바깥에 나오지않은
22살 홍민혁과, 그런 그를 정상인으로 만들겠다며 나타난 김예린이
주인공으로 히키코모리의 갈등을 현실적이고 자세하게 나타낸 소설입니다.
작가인 제가 히키코모리로 생활해봐서 저의 경험도 들어가있구요..
제가 오랜시간을 방에서 보내다보니 공상이나 혼잣말이 많이 늘었는데요..
소설속에서도 홍민혁은 혼잣말도 많이하고 공상도 많이하면서
집에 있는 사물들과 대화 나누는 장면을 보실수 있으실거에요..
제가 철저하게 진지하게 준비해서 써본 작품은 이게 처음이에요..
소설을 많이 써보긴했는데 대부분은 재미로 그냥 끄적끄적 해본거라
삭제한 작품들도 꽤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 작품만은 진지해요..
사전에 다 준비하고 머리 쥐어짜내서 만들었어요..
그리고 이 작품에 원작은 일본의 NHK에 어서오세요 입니다.
원작이랑 다른 내용으로 만들거에요.. 여기는 한국이잖아요..
한국정서에 맞게 좀더 다른 이미지로 만들어볼게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제 작품을 많이 읽어주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이상 라임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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