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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하철 역이나 놀이공원, 그리고 대형 상점 등 많은 사람이 오고가는 장소에서 유실물보관소를 본 적이 있는가?
잃어버린 것을 보관하고도 있는 이곳은,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계와 너무도 닮아있다.
Lost And Found.
Lost : 무언가를 잃기도 하고,
And Found : 또한 찾기도 하는 공간.
24세기의 지구. 유실물보관소와 같은 이 세계에서 각자 서로 다른 사연을 가진 세 소년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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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인 작가 예다운 입니다.
[유실물보관소]의 배경은 24세기 지구로, SF적 성격을 지닌 소설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전통 SF가 아니라 누구나 가볍게 읽으실 수 있어요!)
이기주의와 제 2의 제국주의를 추종하는 사람들과, 그들로부터 버림받은 사람들의 갈등, 그리고 그 속에서 각자 저만의 사연을 가지고 살아가는 세 소년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벌써 이야기의 중반을 향해가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어서 자주 들러주시는 몇 분만 읽어주시더라구요~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또 재미있게 쓰려고 노력하며 쓴 작품이니 많은 분들이 와서 읽고 즐거워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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