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힐타노마키아: 로덴바움편]이고 첫번째 에피소드인 공주와 노예편이 완결난 기념으로 홍보글을 올립니다.
단순한 설명을 하자면 로덴바움이란 나라의 공주인 파시아와 그녀의 노예인 미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에피소드 1은 소설의 프롤로그격 스토리이긴 하지만 기승전결이 잘 살아있는 만큼 지루하지는 않을 겁니다 (아마도요;;;).
공주와 노예라고는 하지만 로맨스는 아니고요, 음... 사견을 말하자면 에피소드 1은 추리물에 가깝네요 (아마도;;;). 챕터 1이 살짝 지루하긴 한데 술술 읽히니 만큼 아마 금방 읽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비우고 읽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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