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현대 판타지 장르예요.
판타지라는 단어가 의미하듯 황당한 얘기죠.
하지만 황당한 얘기만은 아니기도 하죠.
가식? 구질구질? 이런거 없습니다.
그냥 통쾌하고 시원시원해요.
여하튼 현대를 살아가는 한 꼴통같은 사내가 이 소설의 주인공 이랍니다.
이 세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때론 좌절하고, 때론 성공하며, 누구라도 그러하듯 삶을 살아가며 성장하는 이야기랍니다.
다만 약간? 뭐 엄청?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독특한 경험을 하게 되죠.
독특한 경험과 함께 찾아든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고 숱한 선택의 순간들이 이 주인공의 삶을 뒤흔들어 놓아요.
위기의 순간들과 절망적인 순간들을 겪으면서 성장하고 또 다른 기회가 찾아들어요.
이 사내의 진가가 발휘되기 시작하죠.
베일에 가린 진실들이 하나 둘 드러나고 엄청난 힘 앞에 굴하지 않는 이 돈키호테같은 사내가 펼쳐갈 삶은 어떤 삶일까요?
M의 유희....
이 소설을 접하시면서 늘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결국 바라는 바 이루는 삶이 되시기를....
늘~~~ 행복하세요^^
시인단테
묘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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