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중...
가락? 특이한 이름이었다. 성씨가 손이나 발일까? 설마 엿씨는 아니겠지…….
“나도 반가워. 나는 한구슬이야. 경영학과.”
그녀도 내가 금씨, 옥씨, 은씨가 아닐까 궁금할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한씨 성을 강조하며 이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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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인공 한구슬이 기숙사에 입사해서 처음 사귀는 친구의 이름은 가락입니다.
경상도 충무가 고향인 그녀이지만 사투리는 하나도 안쓰죠. 사근사근한 말투에 빼어난 외모의 소유자입니다.
구슬이 기숙사에서 두 번째로 사귀는 친구는 많이 특별합니다. 누구일까요? 다음편을 확인해 보세요~ (꿈속꿈의 쉿입니다.) http://novel.munpia.com/56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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