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을 너무 늦게 알았네요.
‘에테리아’는 학생들의 일반적인 ‘아카데미’ 생활에서부터 시작해, 파국으로 치닫는 세상의 혼돈에 던져진 학생들의 성장 얘기입니다. 또한 동시에 복잡하게 얽힌 수많은 이들의 인생을 풀어나가는 기록이며, 목숨보다 더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한 누군가의 치열한 분투기이기도 합니다.
세계관과 캐릭터, 그리고 큰 줄기를 잡고 약 1권분량의 원고를 완성했습니다. 흥미, 그리고 마음을 울리는 스토리를 잡기 위해 초반부를 탄탄하게 구성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제가 제 글을 홍보하려니 쑥스럽네요. 하지만 한 번 꼭 봐주셨으면 합니다. 공모전끝나는 날까지 매일 1~2개씩 올릴 생각입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다음편이 기대되도록, 꼭 읽고싶게 만들어지는 그런 소설을 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blog.munpia.com/mkang25/novel/59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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