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munpia.com/mnk1216/novel/57334
네
이름부터 아주 이집트스럽죠?
하지만 세계관은 이집트가 아닙니다 이게 뭔 똥소린가하면
이건 이집트 신화를 모티브로 했지만 그 이후를 제 마음대로 각색한 판타지 로맨스입니다!!
지도자로 파라오가 나오고 용어 자체는 이집트 신화에 맞춰 작성했지만, 아무래도 이종족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전체적인 배경은... 이집트스럽기보다는 꽤 중세스러울 겁니다(...)
그래도 신화의 특징을 최대한 훼손시키지 않는 방향으로 써보려 노력중입니다. :)
작의는 삶과 존재의 이유를 찾는다. 누구나 존재의 이유가 있다. 라며 거창하게 시작했습니다.
사실 소설을 읽을 줄만 알지 써보기는 이번이 처음인데요..ㅠ
좋은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한번 구경 오셔서 많이 가르쳐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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