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중에서...
“웃기는 군. 마누라 마음을 내가 헤아리지 못하면 누가 알아줄까?”
마린이 말했다.
“여린은 내 여자야!”
태조가 나를 소파에 앉혀놓은 채 일어서며 말했다.
그런데 나는 두 남자의 대화를 이해할 수는 없었어도 두 남자가 여린이라는 한 여자를 놓고 겨루기를 한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말인데, 이것들을..........좀 더 두고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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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쟌~!
용궁인 마린이 등장했군요.
마린은 굴곡있는 근육질의 몸매와 구불거리는 곱슬머리를 한 바다의 사나이입니다.
그런 그가 태조와 여린을 두고 티격태격하네요. ㅋ ㅋ
자신이 여린인 줄 모르는 우리의 주인공은
두 남자 사이에서 기분이 무척이나 상했어요.
하지만 곧
두 남자가 자신을 사랑하는 줄 안다면........
오호! 부러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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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ovel.munpia.com/56385 (꿈속꿈의 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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