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 아도니아 대륙 평화가 감도는 아리온 왕국은 바바로사 가문에 의해 통치되어 진다. 일찍이 피로 물든 정복전쟁으로 아도니아를 하나의 왕국의 기치아래 통일시킨 레오 바바로사는 어느덧 노쇠하여 3명의 왕자들 중 후계자를 세우려 한다. 하지만 아도니아 대륙의 호족들을 중심으로 저마다의 이해관계를 내세워 왕국은 분열을 맞이하는데 그 신호탄으로 동쪽 바토르대륙의 패자 트루칸 제국이 아도니아 국경지대인 바라카 산맥으로 진격을 하게된다. 한번 통일이 된 새로운 왕국 아리온은 다시 무너질것인가 아니면 위기를 극복하고 계속해서 새역사를 써내려 갈 것인가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중세풍의 왕국을 둘러싼 갈등을 그린 소설입니다. 특히 왕좌의게임 마틴옹에게 많은 영향을 받아 ‘왕좌의 게임’같은 판타지 소설을 갈망하시는 독자여러분들께 잘 맞는 소설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아마추어 수준이지만 노력해서 마틴옹의 발가락정도의 수준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직 도입부 부분이기때문에 인물설정과 소개가 많아 복잡하실 수 도 있지만 등장인물들이 많이 나오는 만큼 캐릭터 하나 하나를 잘 살려서 재밌고 신선한 이야기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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