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이는 어떤일이든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모든일을 잘 하고 싶습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많은 아이가 되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걱정없이 살고싶어합니다.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같이 밥 먹자는 이야기도 꺼내지 못합니다 그녀의 친구들도 다 그녀가 다가가서 친해진게 아니라 친구들이 먼저 다가와준것 입니다. 그녀는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친구가 없었습니다. 아니 친구만드는걸 포기한채 혼자 살아가다 따돌림을 받았습니다 그런 그녀가 고등학교에 들어가 이번엔 바뀌고 평범하게 살아가길 원하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입학식 날에도 먼저 다가가지 못했습니다. 그녀가 졸업하기 전까지 남에게 다가갈수 있는 사람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그녀 주변에 일어나는 일상은 그녀입장에선 특별하지만 사실 별게 아닙니다. 왜냐면 그녀는 친구들이 같이 바자회에 가자고 권유하는것도 특별한 일상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주인공 아린이의 성격은 과거 제 모습과 매우 흡사합니다. 아린이가 생각하는 모든것이 다 제가 생각했었던 것이고 그녀가 결정하는 모든것이 제 과거의 의견이기도 합니다 아린이가 현재의 제 모습처럼 나중에 모든걸 극복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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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줄 알앗는데 특별했다. 를 주무시기 전에 한번 봐주세요! (그럼 잠이 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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